오색령(한계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seamaru 댓글 0건 조회 1,515회 작성일 22-09-20 12:33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검색 본문 (차량:35분)예로부터 오색령은 양양에서 인제로 소금과 생필품 등을 운송하던 고갯길로 높이 1,004m에 달한다. 오색이란 이름은 오색마을에 다섯 빛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있어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제에서는 한계령이라 부른다. 1981년 양양과 인제를 연결하는 44번 국도가 개통되었으며 단풍과 운무가 어우러져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힌다. 오색령에서 하늘벽, 옥녀탕, 장수대, 오색온천 등 설악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남설악 점봉산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이전글오색주전골 22.09.20 다음글대청봉 22.09.20